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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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강천면은 본래 강원도 원주군 관할구역의 강천면으로 마감(馬甘), 걸촌(傑村), 기은(耆隱), 가야(伽倻), 적금(赤今), 굴암(窟巖), 강천(康川), 대둔지(垈屯之), 탑전(塔前), 전거론(全巨論), 원심(遠深), 도성(道城), 간매(看梅), 가정(稼亭), 이호(梨湖)의 15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06년 강원도 원주군에서 여주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개편 때 가정리를 북내면에 넘겨주면서 원주군 부론면(富論面)의 칠리(七里) 일부를 병합하여 걸은, 가야, 적급, 굴암, 강천, 대둔, 부평, 도전, 간매의 10개리로 개편 관할하게 되었다. 1925년 1월 6일 면사무소를 강천리에서 이호리(梨湖里)로 이전하였다가, 1955년 11월 30일 간매리(看梅里)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천면은 섬강(蟾江)과 남한강의 합류지로서 교통의 중심지로 모든 배가 편안하게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강천(康川)이라 하였다 한다. 면의 최북단이 양평군 양동면과 경계를 이루면서 동쪽으로는 강원도 원주시, 남쪽으로는 여주시 점동면과 서쪽으로 여흥동과 북내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강천면은 여주시의 최동남단이자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을 이룬 곳으로 지명 그대로 물을 많이 접하고 있는 고장이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10개, 행정리 20개, 자연마을 31개이다. 강천면은 다른 면에 비해 역사적 유적이 없는 곳이나 대원군 시대 박해를 받았던 천주교 신자들이 은둔생활을 하며 옹기를 구어 생계를 유지하던 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다. 이와 관련 부평리 부엉골에는 1890년대 교우촌이 형성되어 가톨릭신학대학의 전신인 예수성심학교가 이곳에 있었다.

한편 실학자로서 『동국지리지』·『기자도』·『구암집』·『기전고』 등의 저술을 남긴 구암(久菴) 한백겸(韓百謙)의 유택(幽宅)과 신도비가 있어 역사의 고장을 일깨우고 있다. 면사무소 건물은 강천면 간매리 311번지에 대지 4,330㎡에 시멘트 벽돌로 지은 2층 슬래브로 연건평 508,43㎡이다. 1985년도에 새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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