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공간으로 보는 여주시사

강천면

강천면은 본래 강원도 원주군 관할구역의 강천면이었는데, 1906년 여주군에 편입되었다. 섬강(蟾江)과 남한강의 합류지로서 교통의 중심지로 모든 배가 편안하게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강천(康川)이라 하였다 한다.

여주시의 최동남단이자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을 이룬 곳으로 지명 그대로 물을 많이 접하고 있는 고장이다. 비교적 역사적 유적이 없는 곳이나 대원군 시대 박해를 받았던 천주교 신자들이 은둔생활을 하며 옹기를 구어 생계를 유지하던 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다. 부평리 부엉골에는 1890년대 교우촌이 형성되어 가톨릭신학대학의 전신인 예수성심학교가 있었다.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