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아삼, 미안마 및 라오스, 중국의 원난성
- 문헌적 기록 약4천년전, 탄화미 발굴 약 6-7천년전
탄화미 발굴 연대추정 : 3,000년전(경기 여주) → 2,600년전(충남 부여)
· 벼 전파경로(추정)
· 청동기시대 중기에 일본으로 전파 현해탄에서 접한 지역에 정착
남한강변에 위치한 주거유적으로 표고 120여미터의 산정상부에서 경사면을 따라 20여기의 주거지가 분포하고 있다. 주거지의 내부에서는 화덕자리, 간단한 저장구덩이, 기둥구멍과 출입구 등이 확인되었는데, 저장구덩이에서는 다수의 토기와 석기, 그리고 쌀, 보리, 조, 수수 등의 탄화곡물이 발견되었다. 흔암리 유적에서 발굴된 탄회미는 우리나라 벼의 재배에 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주의 벼농사가 약3천년전에 시작되었다는 증표이다.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는 여주의 "자채쌀"로서 밥을 지으면 밥알이 희다 못해 푸른기가 돌고 기름이 자르르 흘러 일본 황실도 부러워하던 우리의 전통 쌀입니다
· 자채(紫采)벼는 약300년전(1,700년대:숙종) 중국에서 가져와 여주를 비롯 한강중류지역에서 본격적 재배되었으며 일반벼에 비해 잎이 좁고 키가 20-30㎝ 큰데다 이삭에 수염이 있고 벼잎이 자색을 띄며 밥을 지으면 붉은 색을 띄어 자채, 자광(紫光)벼 라고도 불리웠습니다. 분얼 수가 적고 도복에 약하며, 수량은 일반벼에 비해 50-80%정도로 알려졌으며, 밥맛은 찹쌀처럼 차지면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영조26년 내수사 직영(대신면, 점동면, 북내면외 2개면에서 13結 6負 5束 驪州牧伏在水鍾寺位內需司還屬田畓改打量成冊(奎18429), 驪州牧(朝鮮)編.
- 순조5년 수진궁 직영(점동면에서 67負 1束) 驪州牧寧嬪宮田沓案(奎18783), 驪州牧(朝鮮)編.
- 헌종13년 수진궁 직영(가남면,개군면,능서면에 98필지) 驪州牧寧진宮田沓案(奎 18783), 驪州牧(朝鮮)編.
- 철종5년 내수사 직영(여주강 부군에 개간 9結83負6束) 驪州牧八大藪新起尺量田案(奎18991), 驪州牧(朝鮮)編.
- 정유년 명례궁직영(점동면 閑村 소재 閔注書宅 田畓을 明禮宮에서 買得)
- 왕실 직영답 추수기록(慶善宮秋收記/慶善官(朝鮮)編.) 驪州郡壽進宮 秋收記: 丁未 驪州午橋面 老銀節里秋收記:陸熙元年驪州吉州面旺垈洞秋收記, 驪州臺開面三申洞秋收記: 陸熙元年
산으로 올라서 산신방아
들루 내려서 디딜방아
광주 부남 땅새기 방아
경신월 경신시 강태궁에 조작방아
사시정천 걸어놓고
떨거덩 떨거덩 찧어보세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 - 이 방아가 어디 방아냐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 - 여주이천에는 자채방아
에히여라하 방아호
어 - 강태공에는 조작방아
에히여라하 방아호
어 - 이 논 저논 다고만 두고
에히여라하 방아호
어 - 여주 이천에 자채방아로
에히여라하 방아호
어 - 잘도 찧네 잘도 찧네
에히여라하 방아호
어 - 금상따래기에 자채방아를
쿵당쿵당 잘도 찧네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히여라하 방아호
에히여라하 방아호
풍부한 햇볕, 건강한 황토, 맑은물!!!
여주시은 고품질 쌀을 위해 준비된 땅입니다.
여주시은 높은 산이 적어 햇볕 쪼이는 시간이 길고, 풍,수해가 적어 벼의 성장에 좋으며,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므로 벼의 여뭄이 좋아 고품질 쌀이 생산됩니다.
태백산맥, 차령산맥, 광주산맥의 줄기로 휩싸인 여주지역은 우수한 충적토지대로서 엣부터 쌀과 도자기의 고장으로 불리웠으며, 여주시의 토양은 규산과 유기물의 함량이 높은 사양토이기 때문에 벼의 생육기 내내 충분한 양분을 공급해 주므로 뛰어난 미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여주시을 가로지르는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은 수도권주민의 상수원으로 공급되며, 이를 위해 철저히 수질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아직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벼농사에도 가장 중요한 물을 적절히 공급할 수 있어 밥맛좋은 쌀의 고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쌀의 3/4 이상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쌀로 싸라기, 금간쌀, 착색립, 피해립등을 제거한 쌀
깨끗한 물로 오염 물질을 깨끗이 씻되 너무 심하면 영양분이 손실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씻은 물을 재빨리 버리고 새 물로 바꿔 너뎃번 더 씻어냅니다.
씻은 후에는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 스며들도록 30분정도 불려서 체 등에 받쳐 물기를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있는 밥을 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인 물의 양은 마른 쌀 무게의 1.5배(부피는 1.2배)정도가 적당합니다.
약한 불로 시작해서 중간에는 강한 불, 마지막에는 다시 약한 불로 뜸을 들입니다.
덩어리가지지 않도록 밥알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므로 밥을 아래위로 뒤집으면서 적절하게 섞어 줍니다.
한국인의 힘은 밥에서 나옵니다. 윤기가 흐르는 밥 한그릇이면 하루를 살 에너지가 생기죠, 농약, 화학비료 대신 쌀겨, 한방약초로 300년전 조선시대 임금님께서 잡수시던 진상미로 건강을 지키세요!
옛부터 여주는 만년풍년의 고장으로 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헌상에도 임금님께 진상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여주의 쌀은 밥맛좋기로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최고의 쌀을 생산해왔고, 임금님께 바치기까지 했던 바로 그 곳에 자연농법으로 재배지를 조성하고 조선시대의 농법을 그대로 시행하여 최고의 쌀을 생산, 소비자께 공급하고자 합니다.
○ 재배단지 : 여주시 능서면 구양리
·육로보다 수로가 교통이 원활했던 예전에는 곡물이 배로 운송되었습니다. 남한강으로 운송되어온 각지의 곡식은 양화창(현재의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수조처에서 수집되어 한양으로 이송되었답니다. 이곳의 지명은 현재까지도 구전에 "진상따래기" 라고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좋은 농산물의 생산은 역시 좋은 농산물을 알아보는 소비자의 공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진상답에서는 단순히 판매위주의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농작업을 개방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하며, 쌀겨농법, 녹비법, 써레질, 자연퇴비법 등 자연농법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단지운영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진상미 단지 후원회원으로 참여하실 분의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문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031-887-3721,3722)